[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지나(G.NA)의 무대에 인기가요 MC이자, 씨엔블루(CNBLUE) 보컬 정용화가 스페셜 래퍼로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나(G.NA)은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꺼져 줄게 잘 살아’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꺼져 줄게 잘 살아’는 김도훈, 휘성 콤비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제목만큼이나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트랙이다. 연초 현아의 ‘Change’에서 환상의 피처링을 선보였던 비스트 용준형이 다시 한 번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 샤이니, 손담비, 미스에이(miss A), 조성모, 환희, 시크릿, 레인보우, 인피니트, 나인뮤지스(9muses), GP Basic, JQT, 지나(G.Na), 홍진영, 주석, 허니패밀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