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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등 시유지 7필지 공개매각

최종수정 2010.08.15 11:15 기사입력 2010.08.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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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시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영등포, 도봉구에 소재한 시유지 7필지 1278.73㎡를 공개매각한다. 공매되는 시유지는 각각 40~436㎡에 이른다.

서울시는 이처럼 시내 6개구에 소재한 시유지를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각 공고는 오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며, 입찰참여는 온비드에 회원가입 후 17일부터 공고 종료일인 9월 14까지 가능하다. 개찰일은 9월 15일, 계약체결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매각될 토지는 ▲강남구 역삼동(컨테이너 1동) ▲송파구 문정동(주차장) ▲강남구 암사동 2곳(채소) ▲도봉구 쌍문동 ▲서초구 서초동 ▲영등포구 대림동(수목식재) 등 공지 7개 필지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각의 최초예정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이며 1인 이상 최초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단, 최고가 낙찰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온비드 시스템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자동으로 낙찰자를 선정케 된다.
입찰희망자는 입찰대상 물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 입찰금액의 10%인 입찰보증금 납부와 함께 입찰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낙찰자는 15일 이내에 시청 재무과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매각 대금의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12~15%의 연체료가 가산된다. 또 계약일로부터 1년을 초과할 경우 기 체결된 계약은 해약되고 계약보증금은 시로 귀속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각을 통해 새로운 행정재산 매입 재원 확보 및 재산 관리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매수해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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