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IRS 보합 채권선물연동..CRS 비드우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한 모습이다. CRS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비드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베이시스가 축소되고 있다.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3,0";$no="20100813111907349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3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권 혼조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전일과 같은 3.08%를, 3년물이 강보합세를 보이며 3.63%를 기록중이다. 반면 5년물은 어제보다 1bp 상승한 3.87%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는 10년물이하 구간에서 2.5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87%를, 3년물이 2.40%를, 5년물이 2.85%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23bp에서 -121bp를, 3년물이 전일 -125bp에서 -123bp를, 5년물 또한 전장 -103bp에서 -102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따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드스왑도 특징이 없다”며 “CRS는 비드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 또한 타이트닝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