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공무원들 중심 희망多(다)드림주식회사 설립, 현재 60여명
중랑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저소득 임산부 와 0~1세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아기사랑?엄마사랑이라는 주제로 산전산후관리 교육 후 희망 다드림(주)이 후원한 하기스 기저귀 18박스(1박스당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다드림 주식회사로 모아지는 대부분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지정기탁 돼 생계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pos="C";$title="";$txt="중랑드림스타트센터 직원이 한 부모가정을 방문,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size="550,412,0";$no="20100813085545809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지정기탁 되지 않은 후원금은 계속 적립돼 이번에 열리는 행사와 같이 저소득 아동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나 갑작스럽게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에 지원하는 후원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희망다드림주식회사 주주 중 한명인 중랑구청 맑은환경과 조정기 직원은 최근 뇌병변장애 아동 등 3자녀를 아빠 혼자 키우는 부자가정을 직접 후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몰래 전달하고 옥수수를 집으로 배달하는 등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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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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