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후지쯔는 박제일 전 한국후지쯔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제일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배재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한국후지쯔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솔루션, 금융, 통신, 공공, 병원, 유통부문 등 다양한 현장을 두루 경험한 IT영업전문가다.
박제일 신임 대표는 “재직하면서 쌓은 한국후지쯔만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후지쯔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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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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