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열연하고 있는 서지혜가 방송계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신돈'의 노국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던 서지혜는 이번 '김수로'에서도 ‘공주’ 역할이 무색하지 않은 미모와 ‘황옥’의 따뜻한 성품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영화 및 방송 관계자들이 눈독 들이는 여배우로 거듭났다.
서지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황옥은 수로를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황옥이 사랑받을수록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신바람이 난다"
"예전에는 스스로 상처도 잘 받고 마음이 약했는데 강한 여성인 황옥을 연기하면서 강인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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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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