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수로' 서지혜, 방송, 영화계 러브콜 쇄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열연하고 있는 서지혜가 방송계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신돈'의 노국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던 서지혜는 이번 '김수로'에서도 ‘공주’ 역할이 무색하지 않은 미모와 ‘황옥’의 따뜻한 성품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영화 및 방송 관계자들이 눈독 들이는 여배우로 거듭났다.
드라마 '김수로'에서 서지혜가 맡은 ‘허황옥’역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외유내강형의 성품으로 위기 앞에서도 고결한 기품을 잃지 않으며 사려 깊은 마음으로 ‘김수로왕’의 곁을 평생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여인이다.

서지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황옥은 수로를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황옥이 사랑받을수록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신바람이 난다"

"예전에는 스스로 상처도 잘 받고 마음이 약했는데 강한 여성인 황옥을 연기하면서 강인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서지혜는 등장할 때마다 브라운관이 환해지는 느낌을 줄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예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흡입력 있는 여배우인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