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SBS '강심장'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 '화야(火夜)예능 ' 최강자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0일 '강심장'은 15.4%의 시청률을 남겼다.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6%보다 1.2%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계속 지킨 것.
SBS '강심장'의 시청률 몰이의 원인으로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개그맨 양세형이 연예병사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7.2%, MBC PD 수첩은 9.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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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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