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부른 ‘난 너에게’가 방송 활동 없이도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을 점령해 눈길을 끈다.
‘난 너에게’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한 한 데 이어 8월 첫째주(8월2일~8일) 엠넷을 비롯한 멜론, 싸이월드, 도시락, 벅스, 몽키3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주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는 공중파는 물론 라디오, 케이블 등 특별한 방송활동 한 번 없이 쟁쟁한 곡들과의 경쟁에서 이룬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더욱이 모바일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네이트 컬러링 3위에 랭크되는 등 소리 없는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가요계의 명콤비 조영수와 안영민이 오랜만에 뭉쳐 탄생시킨 ‘난 너에게’는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은 만큼 톱스타들의 컴백 속에서 두드러진 활동 없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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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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