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명품돌’ 샤이니가 멋진 무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샤이니는 7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의 타이틀곡 ‘루시퍼’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된 민호는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루시퍼는 브레이크 댄스가 유행하던 80년대 일렉트로니카에 기반을 두고 멜로디와 신디의 선율을 보다 더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한 어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중독적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샤이니는 컴백한 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KBS2 ‘뮤직뱅크’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의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세븐(SE7EN),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환희, G.NA, 코요태, 오렌지 캬라멜, 홍진영, 노라조, 바비킴, 엠블랙(MBLAQ), 인피니트, 대국남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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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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