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 대회'가 지난 주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28개팀,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0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벽제플랜테이션에서 진행된다.
또한 CJ인터넷은 선수들을 위주로 참여하는 기존 대회와 달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지난해부터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및 지원을 비롯해 유소년 야구, WBC 공식 후원 등 국내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