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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지금까지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던 진정한 오픈형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김대선 야후! 코리아 대표의 말에는 '개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야후가 온라인 세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자신감이 넘쳤다.
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는 3일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포털 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홈페이지의 기반이 되는 중장기 사업 전략과 올해 하반기 서비스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오픈형 홈페이지' 서비스=이날 간담회에서 김대선 대표는 "야후는 기존의 포털 사이트 방식에서 탈피해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야후의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오픈형 홈페이지'의 실체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 초기 연동 설정만 해두면, 일일이 외부 사이트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야후 홈페이지에서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연동 설정해두면, 각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야후 홈페이지 내에서 업데이트된 친구들의 사진과 글을 확인해 원스톱으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국내 포털사이트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네이버 메일과 싸이월드 등과의 연동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하면 야후의 서비스는 물론 외부의 사이트 정보를 이동 없이 야후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퀵뷰'외에도 야후 홈페이지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김 대표는 "야후뿐만 아니라 외부의 사이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사용자는 마이메뉴 기능을 이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야후 서비스는 물론 즐겨 찾는 외부 사이트를 최대 25개까지 설정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타임(Time), BBC 등을 설정하면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관심 분야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도 있다. 상단의 '투데이(Today)' 서비스는 그 날의 핫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에 따라 평소 뉴스를 더 많이 보는 사용자는 투데이 서비스와 뉴스 서비스의 위치를 바꿔서 배치할 수도 있다.
◆SNS 연계 서비스 하반기 출시=이날 야후! 코리아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연계된 새로운 검색 서비스와 모바일 및 메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야후코리아의 새로운 변화는 글로벌(Global), 오픈(Open), 소셜(Social)이라는 세 가지 중장기 사업 전략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한국 인터넷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야후!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야후! 코리아 사용자가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전 세계 야후 사용자들과의 국경을 초월한 소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외부의 콘텐츠와의 서비스 연동도 강화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야후 홈페이지에서 트위터, 다음 아고라, 페이스북, 곰TV, G마켓 등 개인이 원하는 사이트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 같은 개방 전략을 통해 외부 사이트가 야후! 코리아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야후! 코리아는 '소셜 허브' 모델을 표방하며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소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의 서비스와 다양한 SN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원스톱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힙합 가수 타이거JK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대선 대표는 "새로운 홈페이지는 야후! 코리아가 앞으로 나아갈 비즈니스 전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오픈형 홈페이지와 하반기 선보일 SNS 기반 서비스가 자리 잡으면 국내 검색점유율 등에서도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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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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