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영웅호걸 멤버들이 상반된 이미지의 화보 대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영웅호걸'에서는 잘나가는팀과 못나가는팀이 동해의 해상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 경찰들을 찾아 그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등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특히 40mm 노봉포라는 함포 앞에서 멤버들은 즉석 화보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특유의 섹시미를 앞세워 주변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인나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신 컨셉트의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노사연은 이들과 다른 매력으로 어필했다. 강인한(?) 모습과 어울리는 포즈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어 닭소리를 흉내내는 개인기로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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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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