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아이거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월드 디즈니 스튜디오는 앞으로 디즈니, 픽사, 마벨 등의 이름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라백스는 1993년 디즈니가 8000만달러에 인수한 이레 '셰익스피어 인 러브', '피아노', '굿 윌 헌팅'등을 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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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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