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110원(3.28%) 하락한 3240원을, 동우는 115원(2.91%) 내린 3840원에 장을 마쳤다. 마니커도 15원(1.40%) 하락한 1055원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2분기 국내 닭고기 업체들의 실적은 다소 둔화되기는 하지만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도 전망했다.
매년 말복이 지나는 8월 이후 닭고기 시세는 급격히 하락했는데 올해 하반기의 경우 원산지표시 확대 시행에 따른 수급 개선으로 예년보다는 닭고기 시세가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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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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