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3월 "죽여버린다"며 피해자 박모씨와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기자를 지망하던 이씨는 방송국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다가, 출강 나온 박씨를 알게 된 후 줄곧 드라마 출연을 요구하며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박씨를 협박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480여회나 보내 지난해 5월에도 약식기소된 전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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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