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는 29일 정보기술공학부 전자전공 2010년 졸업생(취업대상자)들이 100%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특히 이중 36%의 학생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공학부 전자공학 전공뿐 아니라 대부분의 학부 및 학과(총 8개 학부·과 20개 전공)의 취업률 성적도 우수했다. 현재 한기대의 순수취업률은 90.6%에 달하며 정규직 취업률은 75%에 육박했다.
임재열 교무처장은 "이러한 결과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한기대의 교육커리큘럼 등 교육모델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설립된 지 아직 20년이 채 되지 않음에도 이러한 성적표를 거두는 원동력은 잠재력 있는 중상위권 입학자원을 받아들여 최고의 인재로 양성해 배출하는 한기대만의 특성화된 교육모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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