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탤런트 이완(본명 김형수, 26)의 훈련소 단체사진이 지난 19일 육군 홈페이지 내 ‘보고픈 얼굴 검색’이라는 코너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완의 모습은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오른 주먹을 불끈 쥔 채 군 생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이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군 복무 잘하고 오겠다"고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그는 편안한 군 생활을 위해 누나 김태희의 사인과 면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보였었다.
[사진=육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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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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