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동성애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19.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일요일(11일) 방송분 19.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동성애 커플인 경수(이상우)와 태섭(송창의)이 결혼을 앞두고 단꿈에 젖었다. 그런데 경수 어머니의 방해가 시작되면서 갈등은 다시 고조됐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을 더욱 끌어들일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