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로 구성, 여론수렴과 실증적 조사, 분석으로 발전적 대안 마련 목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가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금강살리기사업을 재검토하는 특별위원회와 전문가포럼을 둬 운영키로 했다.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5일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도민들 여론수렴과 실증적인 조사·분석으로 발전적 대안을 내놓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허재영 대전대 교수와 정무부지사 공동위원장 체제로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대표 ▲공주, 연기, 부여, 서천 등 4개 지역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주민대표 ▲충남도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도의원, 시민사회전문가 등 20여명선으로 꾸려진다.


전문가포럼은 수자원·생태환경·지역발전·문화.관광분야 전문가 30여명으로 이뤄진다.

포럼은 월례토론 및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금강살리기사업에 대한 정책개선방향을 찾아내고 사업추진방향을 바로잡는 등 4대강 사업관련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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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지사는 “이달 중 4대강 사업 자문기구설치와 운영규정을 만들고 빠른 시일안에 특위와 전문가포럼 구성을 마치고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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