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샤이니(SHINee)가 2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8일부터 파격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샤이니는 갑작스런 민호의 부상으로 16일로 계획했던 컴백 무대를 연기해 음악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따라서 23일 컴백 무대 시 민호의 안무 참여 여부 등은 호전되는 속도와 상태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또 샤이니의 이번 정규 2집 앨범은 멤버들의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과 새로운 매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만큼 앨범 수록곡 9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메들리로 구성해 1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BGM 형태로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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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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