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원장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번 방한기간 동안 베트남이 당면하고 있는 '중간소득의 덫' 극복과 관련해 한국의 발전사례를 조사하고 베트남의 '평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수립을 위해 정부 부처와 G20 준비위원회ㆍ통일연구원ㆍKDIㆍ서울대학교ㆍ삼성전자 등을 방문한다.
1953년 설립된 베트남 사회과학원은 베트남 정부의 핵심 '씽크탱크'로서 산하 31개 연구소, 2000명의 연구 인력을 두고 있다.
산하 동북아연구소는 한국학센터를 포함해 7개의 지역 국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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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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