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90원대로 떨어진 후 정체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결제수요와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는 양상이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원 내린 1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금리 인상 발표 이후 환율은 1205.9원 개장가 대비 약 10원 가까이 하락했다.


외환딜러들은 1190원대 경계감이 강한 가운데 장막판 추가로 롱스탑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부터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버티면서 하단이 지지되고 있다"며 "결제수요도 나오고 있어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딜러는 "1200원선을 내준 만큼 장막판 롱스탑이 촉발될 경우 추가 하락이 가능해 보인다"며 "역외 쪽에서 오전중에는 비드에 나서기도 했으나 금리 인상 후 일제히 셀이 걸리는 것으로 봤을 때 매도세가 가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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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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