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추이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35,0";$no="20100709070111036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8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 따르면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대비 4b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이후 가장높은 수준이다. 30년만기 국채금리도 어제보다 5bp 올라 4.00%를 기록했다. 장중한때 4.02%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또한 전달 28일 이후 최고치다.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1% 넘게 올랐다.
IMF는 올 세계경제성장률을 4.6%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에는 4.2%를 전망했었다.
10년만기 TIPS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1.295%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측치 1.340%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 4월 입찰에서는 1.709%를 기록했었다. bid-to-cover율은 2.88을 보였다. 최근 10번의 입찰평균치는 2.45였다.
BOA메릴린치지수에 따르면 TIPS 투자수익이 올해 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5.8%보다 낮은 수준이다.
10년만기 국채금리와 TIPS간 스프레드는 182bp를 보였다. 전일에는 168bp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지난 1월11일에는 249bp를 보이며 2008년 7월이후 가장 높은수준을 보인바 있다.
미 재무부는 다음주 12일부터 690억달러어치의 국채입찰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종목별로는 3년만기 국채가 350억달러, 10년만기 국채가 210억달러, 30년만기 국채가 130억달러다. 이는 블룸버그가 10명의 PD를 대상으로 한 예측치와 같은 수준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