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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훈풍..코스닥 49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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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사자'..개인 차익실현中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지난 새벽 뉴욕 증시가 급등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매수 우위를 이어오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보안주가 강세다. 지난 밤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등 국가기관에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이 시도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39포인트(1.11%) 오른 491.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5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서울반도체(2.43%)와 네오위즈게임즈(2.0%), SK컴즈(2.16%), 하나투어(2.06%)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OCI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900원(-0.74%) 하락한 1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종목 포함 704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2종목 포함 143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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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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