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각각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남녀 배우 1위에 선정됐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여름휴가 같이 떠나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명네티즌 2,182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소지섭이 응답자의 55%(1,201명)의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 '여름휴가 같이 가고 싶은 여자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2,117명의 실명네티즌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한효주가 45.3%(96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진희 17.7%(374명), 3위 한가인 12%(253명), 4위 김하늘 11.8%(249명), 5위 박시연 7%(148명), 6위 한은정 6.3%(133명) 순이었다.
또 한효주를 꼽은 이유로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한효주와 함께라면 휴가가 내내 활기찰 것 같다", "명랑하고 귀엽고 편한 친구와 함께하는 느낌의 휴가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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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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