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추이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35,0";$no="20100703102321829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3bp 상승한 2.98%를 기록했다.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이번주들어 14bp가 하락했다. 전일에는 2.8793%까지 내리며 지난해 4월28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2년만기 국채금리도 지난달 30일 0.5856%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후 3bp가 오른 0.62%를 기록했다.
민간고용자수는 8만3000명이 증가해 전월 3만3000명 증가보다 호전된 결과를 보였다. 실업률도 9.5%를 기록해 전달 9.7%에서 감소했다. 빌 그로스 핌고 대표는 “6월 고용지표는 경제회복이 매우 느리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0.5%가 하락했다. 이번주들어 5%가 떨어진 셈이다.
커브플래트닝은 인플레가 느려질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채를 선호한 탓이다. 2년만기 국채금리는 미 연준(Fed)의 정책금리 결정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0년만기 국채와 TIPS간 스프레드인 BER(break-even rate)는 이번주 17bp 줄어든 178bp를 기록했다. 지난 1월11일에는 249bp를 보이며 연중 가장 크게 벌어졌었다. 지난달 17일 미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0.2% 하락해 지난 2008년 12월이후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었다.
BOA메릴린치지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채 투자수익이 5.9%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같은기간 7.6% 손실을 기록했다.
CME그룹 조사에서 응답자의 17%는 Fed가 오는 12월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달 36%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올 연말 3.70%를 기록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은행과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2008년 12월18일 2.0352%를 보여 가장 낮은수준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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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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