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30분부터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서 열려
이번 공연에서는 노기환 지휘자와, 반주자 이민정씨를 비롯한 40명의 여성합창단원이 ‘진달래 꽃’ ‘엄마야 누나야’ ‘이름없는 여인이 돼 ’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가곡 8곡을 들려준다.
$pos="C";$title="";$txt="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size="550,306,0";$no="20100702103305191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2005년 8월 창단돼 구민의날 기념식,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등 구의 주요 행사는 물론 결혼이민자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요제, 자원봉사대회, 문화원 송년잔치 등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등포구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정기 연주회에 영등포 구민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동주민센터나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배부하는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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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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