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급락' 국가 매도차익거래 활발
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도 140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바스켓 매매를 통한 비차익거래가 소폭 순매도로 돌아섰고 베이시스 급락에 따라 특히 차익거래에서 많은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매도차익거래를 주도하는 주체는 국가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는 현물을 1148억원 순매도하는 대신 선물을 91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일주 정부기관의 자금으로 집계되는 국가의 경우 기관투자가와 달리 거래세 등에 댛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베이시스에서도 적극적으로 매도차익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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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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