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미스에이(miss A)'가 오늘 온라인에서 데뷔 앨범 공개와 동시에 데뷔 무대를 갖는다.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민(MIN) 등 sp 명의 멤버로 이뤄진 이 그룹은 미국에서의 6년을 포함한 JYP에서의 7년간의 트레이닝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기대주.
데뷔앨범 '배드 벋 굿(Bad but Good)'에는 타이틀 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비롯해 '딱 마주쳐' '다시 사랑' '브레이크 잇(Break It)'등 miss A만의 뚜렷한 색깔과 개성이 담긴 4곡이 수록돼 있다.
작곡가 박진영이 miss A의 팀 컬러와 각 멤버들을 그대로 음악에 담은 타이틀 곡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 곡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의 뮤직비디오를 자신들의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missA)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위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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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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