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대림물류가 지난 28일 체결한 계약과 관련해 네트워크장비 운송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설비 및 비품, 차량, 인원, 장비사용료에 국한된 것으로 사업권 자체는 양수·양도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계약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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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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