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8등신 문근영'으로 알려진 신예 예서진이 남성듀오 티지어스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어린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중순 진행된 티지어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고마워'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예서진은 극중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이별의 눈물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예서진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에 이어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면서 "뮤직비디오는 물론 광고 섭외도 부쩍 늘었다"고 반색했다.
티지어스의 멤버 박상준과 한관희는 "예서진과 상대역으로 출연한 전지후의 출중한 연기력에 뮤직비디오가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면서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는 착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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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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