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돈 버는 상품]채권이 대세?..세계적인 채권왕에 투자하세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계적인 채권왕이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세계 최대 채권운요ㅇ사인 핌코 설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빌 그로스가 직접 운용하는 '토털리턴펀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이 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138억달러(약 16조원) 규모로 운용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채권형펀드로,1998년 설정 이후 연평균 6.86%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알리안츠자산운용이 지난 22일 선보인 펀드는 GIS 역외 펀드 시리즈 중 8종과 이 역외펀드에 신탁재산의 100%까지 투자하는 재간접형 국내 펀드 7종이다.
핌코의 GIS 역외펀드 시리즈는 총 37개로 국채, 자산유동화증권(MBS), 회사채, 하이일드채권을 비롯해 전세계의 다양한 채권 자산에 투자,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과 이에 부합하는 기대수익을 추구한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핌코 GIS 토탈리턴(Total Return) 채권펀드는 핌코의 창업자이며 공동 최고투자전략책임자(CIO)인 빌 그로스(Bill Gross)가 직접 운용한다. 운용 규모는 지난 4월30일 현재 약 14조원에 이른다.
GIS 토탈리턴 펀드는 지난 98년 설정 이후 지난해까지 연 평균 수익률은 6.86%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중 두 번의 금리상승기에도 적극적으로 듀레이션을 조정하고 우량 회사채와 해외 채권을 편입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국내에 등록된 핌코 역외 펀드의 국내 대리인으로서 PIMCO GIS 펀드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재간접형 국내 펀드의 운용을 담당한다. 핌코는 지난 2000년 알리안츠그룹에 편입된 바 있다.
이 펀드는 21일부터 HSBC은행 등부터 판매가 개시된다. 앞으로 20여개 이상의 판매회사에서 순차적으로 펀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시장에 등록을 준비중인 펀드는 빌 그로스가 직접 운용하는 1775억 달러 규모의 토탈리털 펀드를 포함해 7~8개로, 핌코가 글로벌리 운용하는 규모는 8400억 달러 수준이다.
한편 투자 대가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은 이미 삼성운용이 출시한 바 있다.
삼성운용은 지난 2007년 10월 가치주ㆍ신흥시장 주식, 채권, 실물상품 등 투자 대상별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삼성 투자대가(大家)와의 만남 파생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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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부분은 워렌버핏이 운용하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에 투자하고 이머징마켓 주식은 마크 모비우스 박사의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 등이다. 실물은 조지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한 짐 로저스의 로저스 코모더티 인덱스 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는 판매를 하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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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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