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5일 강원랜드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게임기 교체효과와 일반 입장개수 증가, VIP매출 증가 등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31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외형성장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효과가 지속되며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1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강원랜드가 9월부터 계획하고 있는 영업점 2배 확대는 게임기 증설이 아닌 면적 확장인 만큼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쾌적한 영업환경 조성을 통해 간접적인 매출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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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기적으로는 게임시설 확장을 염두에 둔 선투자 성격임을 고려할 때 그동안 위협요인으로 부각됐던 규제 일변도의 정책변수가 누그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히며 외형성장과 비용절감효과, 낮아지는 규제위험을 추가 주가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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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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