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포화속으로'의 배우들이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주말, 특별한 무대인사를 준비 중이다.
'포화속으로'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주 서울, 경기무대인사에 이어 이번 주 전국 무대인사 진행을 결정했다.
이는 좀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주연배우들의 의욕의 결과로 이번 주부터는 일본 스케줄로 무대인사에 참여하지 못한 최승현(T.O.P)까지 가세했다. 여기에 극 중 갑조(권상우 분)파의 일원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풍천(김윤성 분)과 자칭 수학 천재로 등장, 관객들에게 눈물을 선사했던 똘똘이 재선(김동범 분)도 무대인사에 합류한다.
무대인사가 예정된 26일은 우루과이전이 있는 날이다. 이날 무대인사 진행 차 부산에 머무를 '포화속으로' 주연배우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부산 현지 극장 단체 관람 응원을 전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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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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