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천동 금화터널 용벽 주변 시비 1억8400만원 들여 녹지대 만들어
이번 공사는 지난 4월 1일 착공한 후 옹벽 주변 안전지대 약 600㎡를 녹지로 만들었다.
가로변 녹지량 확충공사는 서울시 ‘공원 녹지 330만㎡ 늘리기’ 사업 하나로 간선 도로변 유휴 공지를 녹지로 만들어 가로 경관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금화터널 옹벽 주변 안전지대는 그 동안 대형 버스나 트럭, 버스 등이 상습적으로 무단 주차해 주변 경관을 해치던 곳이었다.
$pos="C";$title="";$txt="금화터널 옹벽 부근 녹지대 조성 완료";$size="550,412,0";$no="20100623110705494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대문구는 이 곳의 소음과 분진 완화, 불량 경관을 막기 위해 완충수림대를 조성했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 앞으로도 가로변 유휴공지를 적극 발굴해 가로변 녹지량을 늘려 삭막한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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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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