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루시아'를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루시아'는 일반폰은 물론 윈도 모바일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횡스크롤이 대부분인 기존의 모바일 RPG와 달리 시야 각을 최대화 했다.
일반 게임 모드 외에 몬스터가 무제한 등장하는 '러쉬 모드'와 네트워크로 새로운 미션을 수령하는 '미션 모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신작 '일루시아'의 출시를 기념해 '최고 모험가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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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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