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강윤석)는 대만 게임개발社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와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카나안'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현재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한국 판권을 획득해 현재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 3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노 도시로 그라비티 대표는 "카나안은 이미 중화권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한국 서비스에도 기대가 크다"며 "웹게임 시장 진출 외에도 활발한 퍼블리싱 사업 진행으로 그라비티의 라인업과 매출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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