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래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은 이 같은 전망에 곤충산업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곤충산업 육성방향을 제시하고 나섰다.
경기도의 곤충산업이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자리 잡고 애완용이나 약용 등의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도 농기원측의 설명.
실제로 현재 국내에서 애완용과 약용·식용·천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용곤충은 모두 47과 103종이다. 이중 애완용은 9종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규모는 110억원대로 추정되며 향후 5년 내외에 1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도 농기원은 추산하고 있다.
김영호 원장은 “국내 곤충산업의 미래는 밝다. 일본은 왕사슴벌레 한 종류가 차지하는 시장만 3000억원에 달한다”며“전시회에서 그 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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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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