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는 올해를 '2018년 아시아 No.1' 제과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올 초 완공된 신사옥은 이같은 각오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상후 롯데제과 대표는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 N0.1 제과업체 롯데제과는 매 시간을 징검다리를 놓아가는 심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가능한 것"이라며 "올해 롯데제과는 그 초석을 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문에 핵심역량을 발굴하고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브랜드, 품질, 고객만족 등 경영의 모든 부문에서 역량을 공고히 구축해 국내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철저한 경영혁신을 통해 고효율 조직을 구축하고 스피디한 경영체제를 완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물적, 시간적 낭비요소도 없애고 시장환경, 정부정책 등 모든 부문이 롯데제과의 고객이라는 대전제 아래 발빠르게 모든 요구를 포착, 제품과 회사 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 아울러 새로운 성장을 위한 수익모델 구축에 창조적 노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현재 건강사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사업,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성장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하고 있다. 또 올해는 기린 인수를 통해 국내 제과시장에서의 새로운 역량을 구축,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글로벌 제과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현지 생산에 들어가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빈증 산업단지에 위치한 롯데제과 초코파이 공장은 지난 2월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롯데제과는 이번 빈증공장의 준공으로 베트남에서 동남아 최고 인기 아이템인 초코파이의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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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인도의 신설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중국 산둥성의 아이스크림 공장도 보수공사와 신설비 도입을 완료해 올여름 성수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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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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