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한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것처럼 스마트폰의 기술과
시스템이 TV로 옮겨져 지능을 갖춘 스마트TV가 등장할 것"이라며 "이용자가 TV와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동일한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PC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OS 중심의 플랫폼 경쟁은 스마트TV 시장에서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3스크린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PC 모니터와 TV, 모바일이 하나의 공유 스크린처럼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므로 서비스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대용량 데이터의 전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표준화된 콘텐츠의 양적, 질적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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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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