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서해의 외딴섬 안마도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 영상다큐멘터리 '안마도'의 시사회가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현지에서 열린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통 해양문화 원형의 흔적들이 남아 있지만, 국민의 무관심 속에서 훼손, 멸실될 위기에 처해 사라지는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오고 있다.

이번 영상기록물은 지난해 5차례의 현지조사를 통해 촬영한 내용으로 안마도의 역사, 유적, 무형문화, 생업활동, 구비 전승, 개인생활사 등을 담고 있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안마도는 법성포에서 약 36㎞ 떨어진 서해의 외딴섬으로, 영해 기선의 한 기점이 되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안마도는 조선초기부터 국영목장으로 운영되었던 섬으로 돌 울타리, 말 감시대 등 말 사육 관련 흔적들과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내는 봉수대, 고려시대 석곽묘 등 다양한 유적들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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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는 전통 해양문화와 역사를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발굴 계승하며, 현지주민에게 연구결과를 환원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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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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