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애널리스트는 ▲재고소진 완료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 신제품 출시, 대형 스포츠행사 효과 등에 기반한 판매량 회복 ▲맥아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기대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중심의 수출 확대 예상을 하이트맥주의 3가지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하이트맥주의 올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559억원(3.8%증가), 영업이익 2083억원(14.1% 증가), 순이익 1169억원(17.8% 증가).
그는 "맥주 판매량 0.7% 증가와 ASP 3.1% 상승, 맥아 매입액 22.8% 감소 등을 가정한 결과이며, 실적호조에 따른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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