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에스에이엠티는 11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가 관리절차를 개시했다고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오는 9월 3일까지 3개월간이며, 이 기간 동안 채권행사가 유예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채권은행 관리절차 개시를 공시한 에스에이엠티에 대해 이날 정규시장 매매개시 이후 30분간 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수익 기자 si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