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선물연동..CRS↓ 선물환규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CRS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선물환규제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CRS금리는 아침부터 급락세를 보였다. 다만 오후장까지 중공업체 선물환매물이 나오지 않자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IRS금리는 채권선물 약세 움직임에 연동된 모습이지만 거래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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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3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5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모두 전일대비 5bp 올라 2.98%와 3.65%, 3.90%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본드스왑은 전일과 비슷해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2~7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대비 7bp 떨어진 0.90%와 2.17%를 기록하고 있고, 5년물도 어제보다 2bp 내린 2.9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벌어지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95bp에서 -208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135bp에서 -148bp를, 5년물 또한 전일 -90bp에서 -97bp를 나타내고 있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선물환규제발표 임박소식에 CRS가 한때 15~20bp 급히 벌어진 상태였다. 점심시간 지나면서 살짝 진정된 모습으로 10bp가량 하락하고 있다”며 “IRS도 약세장 감안해서 금리가 5bp가량 상승했는데 이 레벨에서 10년 채권매수 수요 들어온 투자기관 움직임 있으면서 커브가 소폭 플래트닝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본드스왑엔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베이시스는 아주 혼란스러운 가운데 오퍼 일색은 아니고 내려오면 페이하려는 데도 많아 보였다. 규제리스크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B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5bp가량 상승한 가운데 본드스왑엔 별 변화가 없다. 거래도 한산하다”며 “CRS는 규제우려로 급락했다가 그 수준에서 절반정도 반등한 상태”라고 말했다.
C외국계은행 스왑딜러 또한 “IRS금리가 선물움직임 따라 소폭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비드가 강하진 않은 모습이다. 규제로 인해 본드스왑도 좀 늘어나는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며 “다만 본드스왑이 이상하리만치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CRS는 선물환규제설로 개장초 15bp정도 하락했다.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공업체 선물환매물이 나오지 않자 반발페이가 등장하고 있다. 중공업 매물이 나올수 있는 1~3년 구간이 7bp 가량 하락한 반면 그 이상 구간에서는 2~4bp가량 떨어졌다”며 “규제영향으로 스왑시장이 영향을 받는 반면 채권시장은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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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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