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Sound of heaven 2'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홍주현이 자신의 첫 번째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주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윤당 아트홀에서 쇼케이스 겸 미니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앨범을 발매한지 석 달 만에 갖는 콘서트라 이례적이었지만 이날 예상 이상으로 관객들이 몰려 콘서트 장 좌석이 부족해 잠깐 공연시간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난타 전문 극단 '청명'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홍주현이 매 노래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한복을 아름답게 개량한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평소 친분이 두터운 연기자 김승현의 사회로 진행돼 여성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이날 홍주현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와 민요는 물론 록, 댄스, 발라드, 팝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아울러 홍주현은 콘서트에 앞서 "콘서트를 연다는 마음에 어리둥절하다. '홍주바바'라는 팬클럽이 있는데 그분들이 많은 준비를 도와주셨다. 풍선은 물론 플랜카드를 준비해 전 좌석에 깔아놓으셔서 놀랐다.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고 팬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을 것 같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콘서트 경험이 없어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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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가수 박미영, 소명, 비타민, 홍원빈, 가야랑 등이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사진제공=로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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