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변동성 축소 의지에 상승폭을 줄였다.
이와 함께 정부는 헝가리 재정위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헝가리 등 유럽국가들의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면서 필요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19분 현재 26.4원 오른 1228.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가 하락폭이 줄어든데다 유로도 1.1920달러대로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점차 상승폭을 줄였다"며 "일중 고점을 보고 빠지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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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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