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수출전략지역에 우리 표준체계를 보급하기 위한 '국제 표준인프라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표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표준화 및 적합성평가능력 향상관련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확대하기로 했다.


기표원은 40여개국 중점 신흥시장국가의 공무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문가를 현지에 장ㆍ단기로 파견하여 우리나라의 표준체계를 적극적으로 전수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CIS 지역 8개국 16명의 표준 및 품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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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은 표준체계 보급전략을 통해 우리기업 입장에선 기술규제의 사전 대응, 중복 시험인증 방지, 우수 기술력 인정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스템을 바탕으로 관련 시험ㆍ연구장비 등의 제품과 전문인력을 패키지로 수출해 새로운 기술 서비스 영역을 개척할 수 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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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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