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신한음악상에서는 피아노부문상에 김명현(서울예고)을 비롯 첼로부문상에 이길재(서울예고), 성악부문상에 박진경(선화예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신한 영 아티스트 챌린지(줄리어드 프리스쿨 마스터클래스 및 학교투어교육)와 신한 뮤직 아티스트 렉처(클래식 뮤지션과 전문 공연기획자 무대교양 교육)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연중 1회의 무대공연 기회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인 소액 기부로서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신한음악상이 유망주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음악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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