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정재우 애널리스트는 "2008년부터 2009년 까지 완공한 화공 프로젝트 총 15개 중 8개 프로젝트의 공기를 단축하는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돋보인다"며 "최근 해외수주 모멘텀이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임에도 차별화된 수주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해외수주 저변이 비화공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올해 비화공 분야의 신규수주는 약 4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엔지니어링 부문에서의 강점이 비화공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블루오션인 UPSTREAM(에너지)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필요조건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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