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SBS콘텐츠허브와 iMBC 등 미디어 콘텐츠 관련주가 TV 기반 전자상거래(T커머스) 성장 기대감 속에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39분 현재 SBS콘텐츠허브는 전일 대비 1070원(11.53%)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MBC도 6% 이상 급등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일 방송의 내용이나 소재와 관계 있는 상품을 소개하면서 구매도 할 수 있게 하는 '연동형 T커머스'를 허용키로 결의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그 동안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하용되던 연동형 T커머스가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과 제휴해서 오락 프로그램 및 스포츠 중계 도중 방송에 나오는 각종 제품들을 팔 수 있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마켓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제작에 있어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콘텐츠 생산 및 유통업체들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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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은 월드컵 개막에, 아이패드 등장과 T커머스 허용 등 미디어콘텐츠 업체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콘텐츠의 소비 경로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 제작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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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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